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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그룹 뉴스룸

[5월7일 골프존뉴딘그룹News]”골프의 구글 되겠다”…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

언론 보도

안녕하세요.

조선일보 5월 7일자 경제면 (B3)에 김영찬 회장님의 인터뷰 기사가 보도 됐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골프존뉴딘그룹과 회장님의 각오가 소개 되었으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 상세히 다뤄졌습니다.

내용으로는 ▲ 그룹 성장사 ▲ 골프 통합 플랫폼 사업 및 글로벌 확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 골프존뉴딘그룹의 장기 목표 등이 보도 되었습니다.

조선일보에 보도된 회장님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 드립니다.

▶기사 바로 가기 : 대회, 레슨, 예약, 유통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 골프의 구글 되겠다” (클릭시, 이동)

54세에 ‘늦깎이 창업’, 20년 만에 국내 골프산업 ‘대부’ 되다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인터뷰
“골프도, 기업 경영도 거리보다 방향성”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2016년 라이더컵의 미국팀 단장 데이비스 러브 3세, 유럽팀 단장인 대런 클라크의 사인이 담긴 기념 액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지호 기자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2016년 라이더컵의 미국팀 단장 데이비스 러브 3세,
유럽팀 단장인 대런 클라크의 사인이 담긴 기념 액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지호 기자


“스크린과 필드, 연습과 실전, 검색부터 결제까지 골프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통합 플랫폼이 올해 안에 가시화됩니다. ‘골프의 구글’ 같은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지난 4일 만난 김영찬(74)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가상현실이든 실제 필드에서든 전 세계가 골프존 네트워크에서 골프를 즐기는 ‘골프존 문화제국’을 만드는 게 새로운 20년을 위한 목표”라고 말했다.

이달 8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골프존은 현재 국내에서 약 4900개, 해외 63개국에서 약 900개의 스크린 골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크린 골프라는 세상에 없던 산업이 20년 만에 국내에서만 매일 약 12만명, 연간 6000만 라운드 이상을 즐기는 대중 스포츠가 된 것이다. 매일 축적되는 골프존 회원 290만명의 라운드 정보는 12조원 규모의 국내 골프시장이 탐내는 빅데이터의 ‘보고(寶庫)’이다.

2002년 10억원이던 회사 매출은 지난해 2470억원까지 늘었다. 전반적인 내수 침체에도 매출이 전년보다 24% 성장했다. 김 회장은 “가맹점 매장인 ‘골프존파크’가 1년 사이 300개 이상 늘었고, 해외 시스템 판매 호조 등이 매출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세계 골퍼를 골프존 네트워크로 묶고 싶어”

스크린 골프를 바탕으로 골프존은 차근차근 ‘골프 왕국’을 구축하고 있다. 골프산업 전방위로 사업을 확장한 골프존은 국내 골프시장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으로 통한다.

골프존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16곳의 골프장을 관리·운영 중이다. 이밖에 골프 연습장과 레슨 프로그램(GDR아카데미·레드베터 아카데미), 누적 상금 100억원을 돌파한 스크린 골프대회(G투어), 골프장 예약 플랫폼(티스캐너), 스크린 골프 전문 TV채널, 골프용품 온·오프라인 유통 등 국내 골프산업 전방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 회장은 “제각각 운영되는 사업별 플랫폼을 하나로 묶어 400만명이 넘는 국내 골프인구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골프존이 벌이는 모든 사업을 ‘즐겁고 특색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로 정의했다.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야 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비용이 저렴해야 합니다. 또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가 갖춰져야 합니다. 골프존이 전 세계 골퍼가 사랑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이 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골프존 김영찬 회장/김지호 기자

골프존 김영찬 회장/김지호 기자

◇“언택트 비즈니스 글로벌 확장성에 주목”

김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주목받는 ‘언택트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스크린 골프는 글로벌 확장성이 뛰어나다”고 했다. 골프존은 작년 말 미국 코네티컷주에 스크린 골프와 식음료를 함께 즐기는 ‘지스트릭트’라는 복합 문화공간을 선보였고, 올해 9월엔 중국 파트너와 합작회사를 만들어 중국 시장을 새롭게 공략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는 골프존 매장이 ‘한류(韓流)의 중심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기술의 발전으로 장차 사람의 뇌파와 직접 연결되는 스크린 골프가 나올 수도 있다”며 “닌텐도 게임기를 작동하듯이 자기 집에서 전 세계 접속자들과 가상 골프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존 김영찬 회장/김연정 객원기자
골프존 김영찬 회장/김연정 객원기자

◇“전재산 투자한 업주 얘기에 정신 번쩍 들어”
김 회장은 “창업 후 20년 동안 ‘특권층의 전유물’로 통하던 골프를 대중화하고, 국내 골프 저변을 크게 늘리는 데 기여했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삼성전자 시스템사업부장으로 ‘월급쟁이’ 생활을 하다가 퇴직, 7년 정도 ‘700 부가통신’ 서비스 사업을 하다가 54세에 골프존을 창업했다.

“처음엔 ‘좋아하는 골프 관련된 일을 하면서 노후 준비나 하자’고 시작했는데, 5년쯤 지나면서 사업을 계속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더군요.” 그는 “자영업이라고 생각하면 돈은 충분히 벌었다고 생각했는데, 2005년 강릉에서 한 스크린 골프 업주를 만난 것이 오늘날의 골프존을 만들었다”고 했다.

“방 5개짜리 매장에 전 재산을 투자했다는 업주의 얘기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내가 회사를 잘못 운영하면 여러 사람 죽일 수 있겠더라고요. 기업가라면 자기 밥벌이뿐만 아닌 다른 사람도 잘 먹고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임감이 ‘기업가의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골프존 김영찬 회장/골프존 제공
골프존 김영찬 회장/골프존 제공


◇“골프도, 경영도 거리보다 방향성이 중요해”

김 회장은 “비거리가 안 나도 또박또박 치는 골프가 무섭다”며 “기업 경영이나 골프나 거리보다 방향성이 훨씬 중요하다”고 했다. “거리가 짧아도 방향만 맞으면 1타 손해에 그치지만, 장타를 쳐도 방향이 잘못되면 OB(아웃오브바운즈)나 해저드로 순식간에 3~4타를 잃을 수 있어요.”

그는 “경영자와 구성원이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게 중요하다”며 “방향성 없는 기업은 ‘백돌이’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회장의 개인 골프실력이 궁금했다. 그는 “4월 전북 고창의 선운CC에서 생애 최고 스코어인 2언더파 70타를 쳤다”며 “에이지슈터(age shooter·자기 나이와 같거나 적은 타수를 치는 골퍼)가 되고 싶었는데 목표를 이뤘다”며 웃었다. 그는 “1주일 뒤에 에이지슈터 기념 라운드를 했는데 동반자들이 중세시대 왕이나 할법한 초록색 망토를 ‘그린 자켓’ 대신 선물로 해줬다”며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제2의 골프존’을 꿈꾸는 창업자나 벤처기업가들이 ‘백돌이’가 아닌 ‘싱글 골퍼’ 수준으로 회사를 키우려면 무엇이 중요한지 물었다.

“유행에 편승해 창업하는 게 아니라 평생을 해도 질리지 않는 일을 찾는 게 우선이고, 그 일이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고민한다면 기업의 자생력이 생깁니다. 열정과 사명감을 동시에 갖춘 스타트업은 어떤 경쟁도 두렵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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