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그룹 News]조선일보, 골프존뉴딘그룹 관련 기획기사 보도 “전국에 2만 5000명 ‘일자리 대박'”
안녕하세요
조선일보 경제지면에 골프존뉴딘그룹의 일자리 창출 관련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000년 5명으로 시작하여 2017년 현재 1000명이 넘는 인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만 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스크린골프 외스크린야구, 스크린낚시 등 다양한 신규사업들을 통해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지면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18일 서울 광진구 80평 규모의 뉴딘플렉스 사무실. 청바지에 슬리퍼 차림을 한 직원 10명이 낚싯대를 분해해 조립하고 있었다. 낚싯대에는 찌가 없고 센서와 버튼이 달려 있었다. 사무실 한편에 쳐진 검은 커튼을 들추자 가로 15m, 세로 2.5m 화면 속에 3D(3차원) 그래픽으로 재현한 마라도 앞바다가 펼쳐졌다. ▲ 이번엔 스크린낚시로 일자리 창출 – 스크린골프를 개발한 골프존뉴딘그룹의 자회사 뉴딘플렉스 개발자들이 18일 사무실에서 개발 중인 스크린낚시를 테스트하고 있다. 화면엔 조피볼락(우럭)이 찌가 없는 낚싯대에 손맛 같은 진동을 전달하다 튀어 오른 모습. 골프존뉴딘은 스크린골프 개발로 전국에 2만5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데 이어 스크린낚시를 비롯해 스크린야구, 키즈카페 같은 사업에서도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김연정 객원기자 직원 한 명이 화면을 향해 낚싯대를 힘껏 휘둘렀다. 낚시찌가 ‘퐁당’ 소리를 내며 빠졌다. 10초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화면 너머 모터에 연결된 낚싯대 줄이 팽팽하게 당겨졌다. 지켜보던 직원들 사이에서 “참돔의 진동을 수정해야겠다. 진짜 참돔은 저렇게 요란하지 않아”라는 말이 나왔다. 프로그래머는 노트북을 열고 숫자 값을 입력했다. 이민호 개발총괄매니저는 낚싯대를 내려 놓으며 “이제 출시까지 3주 정도 시간밖에 없어 직원 15명이 모두 밤을 새우면서 마무리 개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스크린 골프로 유명한 골프존뉴딘의 자회사로, 스크린낚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17년이 지난 현재, 골프존은 매출 4300억원 규모의 회사로 성장했고 직원 숫자도 1047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 골프존이 개발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스크린골프 매장은 전국 4800여 개가 됐다. 매장당 평균 직원 수가 5명으로, 약 2만4000명이 골프존의 스크린골프와 함께 일을 하는 셈이다. 스크린골프 시장 전체로 보면 일자리 창출 효과는 더 크다. 골프존과 비슷한 다른 스크린골프 업체 10여 개가 세워졌고, 이 업체들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매장은 전국 3000개 이상으로 추산된다. 산업연구원의 지난 5월 발표에 따르면 스크린골프 시장 규모는 약 1조200억원(2015년 기준)으로, 국내 라면 시장(약 2조)의 절반에 육박할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일자리 우리가 만든다] [7] 골프존뉴딘그룹
매장 4800곳에 평균 5명 근무… 새 시장 열어 수만명 먹여살려
야구 이어 스크린낚시도 곧 출시… R&D 222명이 年 360억 구슬땀
◇세상에 없던 것으로 만들어낸 일자리 2만5000개
골프존뉴딘그룹은 2000년 5월 대덕연구단지에서 골프존이라는 이름의 회사로 시작했다. 직원 5명으로 출발한 회사는 오락용 가상 골프 ‘스크린골프’를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강습용 가상 골프 프로그램은 기존에 있었지만, 실내에서 여러 명이 라운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상 골프를 출시한 것은 골프존이 국내 최초였다.
◇새로운 시장에서 만들어낼 더 많은 일자리
골프존뉴딘그룹은 스크린골프 외에도 스크린야구, 힐링카페, 가상 키즈카페, 스크린낚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스크린야구는 전국 130여 개 스크린야구방이 생겨나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했다. 스크린야구를 개발·운영하는 자회사 뉴딘콘텐츠의 직원도 96명으로 불어났다. 가상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가상 현실을 이용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해 12월 처음 선보였고, 스크린낚시는 다음 달 초 1호점이 문을 연다. 힐링카페는 조명, 진동, 음향 등 인간이 숙면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수면방으로 올해 안 출시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사업마다 새로운 일자리 200개 창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가맹점에서 고용하는 직원들까지 계산하면 일자리 확대 효과는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골프존뉴딘그룹은 R&D(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을 통틀어 연구개발 인력은 222명에 달한다. 지난해 R&D 비중은 매출액 대비 8.3%로, 약 360억원을 쏟아부었다. 해외시장에도 도전한다. 지난 6월엔 대만에 스크린야구방을 처음으로 오픈했다.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기업인으로서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회사 직원들은 물론이고 우리 제품을 써서 점포를 운영하는 고객들과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